메타 뮤즈 요금 정리: 무료부터 월 100달러까지, 다른 AI 구독료와 비교해요
메타 뮤즈 요금은 무료, 월 20달러, 월 100달러지만 미국 한정이에요. 한국에서 쓸 수 있는 Meta AI와 뮤즈 코드, 제미나이·클로드 요금을 함께 비교했어요.
메타 뮤즈 요금은 세 단계예요. TechCrunch 보도에 따르면 사용량 제한이 있는 무료 요금제, 월 20달러 Power, 월 100달러 Maximum이 있고, 무료로 시작할 때도 결제 카드를 등록해야 해요. 다만 이건 미국 가격이에요. 메타 공식 발표는 뮤즈를 미국에서 출시한다고만 밝혔고, 한국용 원화 가격은 아직 없어요.
그래서 이 글은 "한국에서 지금 실제로 쓰거나 결제할 수 있는 것"을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뮤즈 앱, 한국에서 무료로 쓰는 Meta AI, 개발자용 뮤즈 코드와 API, 그리고 구글 제미나이와 클로드 요금까지 차례로 볼게요.
요금표가 여러 개인 이유: 이름이 비슷해서요
메타의 AI 제품은 이름이 겹쳐요. 뮤즈 스파크는 모델 이름이고, Meta AI는 그 모델로 돌아가는 챗봇이에요. 뮤즈는 이메일을 보내거나 예약을 대신 처리하는 에이전트 앱이고, 뮤즈 코드는 개발자가 터미널에서 쓰는 코딩 에이전트예요. 세 이름이 어떻게 갈리는지는 뮤즈 스파크가 무엇인지 정리한 글에서 더 자세히 다뤘어요. 요금도 제품마다 따로 매겨져요.
뮤즈 앱: 무료, Power, Maximum
- 무료: 9to5Mac 설명으로는 무료 요금제에 주간 사용량 한도가 있어요.
- Power: TechCrunch 기준 월 20달러예요. 미국 가격이에요.
- Maximum: AI타임스 보도 기준 월 100달러예요. 역시 미국 가격이에요.
메타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무료 요금제에 머물 것으로 본다고 TechCrunch가 전했어요. 유료 요금제를 고민하기 전에 무료 한도로 충분한지부터 보라는 뜻으로 읽어도 돼요.
원화 가격이 없는 이유는 단순해요. 미국 앱스토어에는 Muse from Meta 앱이 올라와 있지만, 2026년 9월 13일에 확인했을 때 한국 앱스토어에서는 같은 앱을 찾을 수 없었어요. TechNode Global도 메타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시를 발표하지 않았다고 전했어요. 지금 한국에서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은 메타 뮤즈를 한국에서 쓸 수 있는지 정리한 글에 따로 모았어요.
한국에서 지금 쓸 수 있는 건 무료 Meta AI예요
뮤즈와 같은 뮤즈 스파크 모델로 돌아가는 Meta AI는 한국에서 쓸 수 있어요. 메타 한국 뉴스룸은 2026년 5월 13일부터 한국에서도 Meta AI 앱과 웹사이트를 쓸 수 있다고 안내했어요.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요금은 무료이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계정만 있으면 돼요. 아이폰 사용자는 한국 앱스토어의 Meta AI 앱에서 받을 수 있어요.
뮤즈 앱의 에이전트 기능과는 다른 제품이에요. 그래도 요약이나 초안 작성처럼 모델 자체를 업무에 써보는 데는 돈이 들지 않아요. 한국 사용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출발점은 여기예요.
뮤즈 코드 요금제: 개발자용 월정액
뮤즈 코드는 메타의 코딩 에이전트예요. 메타 개발자 블로그는 2026년 8월 31일에 뮤즈 코드가 베타를 마치고 월정액 요금제를 새로 냈다고 밝혔어요. 요금제는 세 가지이고, 모두 달러로만 표시돼요.
- Everyday Usage: 뮤즈 코드 제품 페이지 기준 월 5달러이고, 5시간마다 프롬프트 10~50개 정도를 쓸 수 있어요.
- High Usage: 같은 페이지 기준 월 15달러이고, Everyday Usage의 3배 사용량이에요.
- Power Usage: 같은 페이지 기준 월 50달러이고, 10배 사용량이에요.
메타는 뮤즈 코드 제품 페이지에서 이 월정액이 종량제 API 요금보다 저렴하다고 설명해요. 월정액 대신 쓴 만큼 내는 방식도 계속 선택할 수 있어요. 국내에서는 위키트리가 이 요금제를 클로드 코드, 코덱스와 비교하며 소개했어요. 설치 방법과 지원 환경 같은 사용법은 뮤즈 코드 사용법 글에 정리했어요.
API 가격: 표준과 컨트리뷰터
뮤즈 코드를 종량제로 쓰거나 내 서비스에 뮤즈 스파크를 붙이면 토큰 단위로 요금이 나가요. 뮤즈 코드 제품 페이지에 나온 뮤즈 스파크 1.3 가격은 100만 토큰당 아래와 같아요.
- 표준: 입력 1.25달러, 출력 4.25달러, 캐시된 입력 0.15달러예요(뮤즈 코드 제품 페이지).
- 컨트리뷰터: 입력 0.10달러, 출력 0.20달러, 캐시된 입력 0.002달러예요(뮤즈 코드 제품 페이지).
컨트리뷰터 가격이 훨씬 싼 데는 조건이 있어요. 뮤즈 코드 제품 페이지는 컨트리뷰터 요금으로 보낸 프롬프트가 메타 제품 개선에 쓰인다고 안내해요. 메타 개발자 블로그에 따르면 이 요금은 일부 국가에서만 제공되는데, 국가 목록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메타 모델 API 페이지도 "확대된 글로벌 접근"이라고만 적고 있어서, 한국에서 가입이 되는지는 가입 단계에서 직접 확인해야 해요.
회사 코드나 고객 데이터를 다룬다면 싼 요금보다 데이터가 어디에 쓰이는지를 먼저 봐야 해요. 이 판단 기준은 중국 AI를 업무에 쓰기 전에 확인할 것들에서 다룬 내용과 같은 맥락이에요.
토큰 가격만으로는 감이 잘 안 와요. AI타임스는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지수를 돌리는 데 뮤즈 스파크 1.3 비용이 과제당 0.55달러였다고 전했어요. 벤치마크 과제 기준 비용이라 내 업무에 그대로 들어맞는 숫자는 아니에요.
다른 AI 구독료와 나란히 보면
아래는 2026년 9월 기준 각 회사 공식 페이지에 표시된 가격이에요. 원화로 표시된 곳은 원화로, 달러만 있는 곳은 달러로 적었어요. 환율로 바꾼 금액은 넣지 않았어요.
- 구글 AI Plus: 구글 제미나이 한국 구독 페이지에 월 7,500원으로 표시돼 있어요. 공식 페이지 표시 기준이라 결제 화면에서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좋아요.
- 구글 AI Pro: 같은 페이지에 5TB 저장공간이 포함된 요금제로 소개돼 있어요. 원화 가격은 확인하지 못해서 적지 않았어요.
- 구글 AI Ultra: 같은 페이지 기준 월 119,000원부터이고, 더 높은 단계는 월 300,000원이에요.
- 클로드 Pro: 클로드 요금 페이지 기준 월 결제는 월 20달러, 연간 결제는 월 17달러예요. 원화 가격은 표시되지 않아요.
- 클로드 Max: 같은 페이지 기준 월 100달러부터예요.
- ChatGPT: 무료 플랜과 유료 플랜이 있어요. 공식 요금 페이지의 가격을 확인하지 못해서 금액은 적지 않았어요.
비슷한 가격대라도 포함된 기능은 달라요. 에이전트만 놓고 보면 제미나이 스파크는 구글 도움말 기준 만 18세 이상 AI Pro·Ultra 구독자에게, EEA·영국·스위스·나이지리아를 뺀 지원 지역에서 제공돼요. 뮤즈와 제미나이 스파크를 나란히 본 내용은 메타 뮤즈와 제미나이 스파크 비교 글에 있어요.
가격표에서 금액보다 먼저 볼 것이 두 가지 있어요. 한국에서 실제로 가입이 되는지, 그리고 내가 넣는 데이터가 어디에 쓰이는지예요.
한국에서 AI에 돈을 내는 사람은 아직 적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이용실태조사를 전한 뉴스핌 기사에 따르면 생성형 AI 경험률은 44.5%, 사무직은 71.9%로 가장 높았어요. 같은 조사에서 유료 구독 비율은 7.9%였어요. 써본 사람에 비해 돈을 내는 사람은 훨씬 적다는 뜻이에요. 무료로 해볼 수 있는 업무가 무엇인지는 생성형 AI 종류와 각각의 한계를 먼저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아요.
어떤 순서로 고르면 될까요
- 한국에서 무료로 쓸 수 있는 것부터 써보세요. Meta AI, 제미나이, 클로드 모두 무료 요금제가 있어요.
- 무료 한도에 자주 걸리는 업무를 적어두세요. 엑셀 함수를 AI에 요청하는 법처럼 짧은 요청 위주라면 무료 요금제로 먼저 해보고 판단해도 돼요.
- 개발 업무라면 월정액과 종량제를 비교하세요. AI가 짠 코드를 어떻게 확인할지는 비개발자가 AI에 파이썬 코드를 부탁할 때 확인할 것들에도 정리했어요.
- 싼 요금이 데이터 사용 조건과 묶여 있다면 회사 자료는 넣지 마세요.
- 뮤즈 앱은 한국 출시가 발표되면 그때 원화 가격과 가입 조건을 다시 확인하세요.
어떤 요금제를 고르든 오래 남는 건 결과를 확인하는 습관이에요. Coursium은 AI를 업무에 쓰는 법을 짧은 레슨으로 연습하게 해주는 아이폰 앱이고, 앱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어요.